세계동향
[이슈 브리핑] 리투아니아에 유럽 최대 바이오제조 인프라 구축 개시
□ Celltechna, 리투아니아에 5,400만 달러 규모의 유전자 치료 센터 개소(10.17) – 리투아니아 바이오분야 선두기업인 노스웨이 그룹(Northway Group)의 자회사인 위탁개발생산기업(CDMO) 셀테크나(Celltechna)가 리투아니아 빌뉴스(Vilnius)에 유전자 치료 센터를
[이슈 브리핑] 중국, 비만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첫 번째 지침 발표
□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는 중국 성인의 절반 이상이 이미 과체중 및 비만이며 그 비율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만 진단 및 치료를 표준화하기 위한 첫 번째
[이슈 브리핑] 작은 R&D 규제 개선도 소중한 국내 바이오벤처
□ 과기정통부, 바이오분야 국가연구개발과제 수행자격 적용 규제 개선 – 우리니라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라 연구개발기관 신청자격의 제한이 필요할 경우 사업 공고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에
[이슈 브리핑] 생물보안법 등 미국의 대중국 법안에 대한 신화통신 논평
□ 중국 신화통신 – “진정한 고귀함은 이전의 자신보다 우월해지는 것이다.” –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은 9월 29일자 논평을 통해 “(동료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고귀한 것은 아니다) 진정한
[이슈 브리핑] 미국 하원, 9월 9일 생물보안법안 패스트트랙으로 표결
□ 미국 하원에서 진행되는 생물보안법안에 대한 표결이 미국 현지 시각 9월 9일 월요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임. – 하원의 다수당 원내대표 웹사이트에 공개된 의사일정에 따르면 9월 9일 오후 2시부터 규칙 정지 법안(Suspension of the Rules)에 포함된 30개의 법안이 상정될 예정이며 여기에 생물보안법안이 포함됨. 오후 6시 30분경 표결이 진행될 예정임. □ 하원 통과 가능성 – 막판 민주당 간부의원 반대가 표결에 미칠 영향 – 지난주 금요일(9월 6일), 로이터 통신은 미국 하원의 영향력 있는 민주당 간부의원이 생물보안법안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힘. 하원 규칙위원회 소속 짐 맥거번(Jim McGovern) 민주당 간사의원은 로이터에 동료의원들에게 법안 반대에 동참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말함. – 규칙 정지 법안에 포함된 법안은 상임위원회 통과시 논란의 여지가 없고 양당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되는 법안이라 규칙 정지에 포함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함. 그러나, 표결을 앞두고 이번 민주당 간부의원의 반대가 얼마나 표결에 영향을 미칠지 그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임. □ 일반적으로 하원에서 표결 결과가 상원의 표결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원에서 압도적으로 찬성의견이 많다면 그만큼 상원에서의 통과 가능성도 높아짐.